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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그림/13번째 전사

(S2) 25

by 빼그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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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이 도망치는데,
앞에 커다란 호수가 펼쳐졌다.
그리고 장막 같은 비가 쏟아졌다.

서너번이나 선회하던 용은
마침내 불길을 거두며 몸을
돌렸다.

용의 소름 끼치는 울부짖음이
한동안 들려왔다.

이벨, "미친! 젠장할! 용이라니!"
조사대원1, "으으으으으,
      이런 똥구석에 차출된 것도
      억울한데!!!"
조사대원2, "우린 다 죽을꺼야,
      다 죽을꺼라구!"

절망이 난무하던 때에 웬 노파가
우리 일행을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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