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어진 그림/13번째 전사

(S2) 28

by 빼그 2022. 11. 24.
반응형

이벨, "대체...할머니...
      할머니는 누구시죠?"
노파, "나, 나 말이야? 글쎄...?"
      난 누구지이? 흣음...힛힛힛힛?"
이벨, '웃지마! 무서워!'

노파의 손에서 안개가 서리더니
마치 구름처럼 뭉쳤다 흩어졌다 했다.
생각이 멈췄다.
아무 말이라도 해야 했다.

이벨, "물...물을 미워한다.
      그건 무슨 말이죠?"
노파, "지쿠(화염용) 그 녀석은 불이라서,
      흣음, 작은 물은 증발 시키지만,
      큰 물을 만나면 꺼지고 약해진다?
이벨, "그렇군요. 그렇겠죠."
부론, "그럼 좋은 생각이 났다!
      내가 유인할테니, 놈을 호수에
      빠트려버리자! 할마씨 도와주쇼!"
노파, "흣음? 내가 왜 그래야 하지?"

반응형

댓글